노동부산하 산업인력관리공단이 매달 실시하는 기능계 자격검정시험 10월차에 18만6천6백35명이 지원,국가기술자격시험 16년 사상 최다기록을 세웠다.4일 노동부에 의하면 기능사 1·2급 자격증을 부여하는 이 시험은 지난 4월 14만명이 응시한 것이 최고였으나 오는 6일 실시되는 시험에는 4만6천여명이 더 지원,기록을 경신했다.
지원자가 많이 늘어난 종목은 자동차정비 기중기운전 정보처리 전기기기 미용사 조리사 등의 2급 자격으로 예상수험인원보다 20∼1백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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