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3일 불법주차단속 요원을 폭행한 오창호씨(46·운전사·폭력 등 전과 10범·서울 중랑구 면목7동 634의27)를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경찰에 의하면 오씨는 지난 1일 상오9시50분께 면목4동 367의6 방약국 앞 주차금지 구역에 세워둔 자신의 서울4 하8597호 스텔라 개인택시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이던 중랑구청 소속 단속요원 최기남양(23)의 얼굴에 차에서 떼어낸 스티커를 붙이고 최양의 동료 이은선양(23)의 시가 27만원짜리 단속용 카메라를 길바닥에 내팽개쳐 망가뜨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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