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차위반 스티케 떼내 단속원 얼굴에 붙여(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차위반 스티케 떼내 단속원 얼굴에 붙여(표주박)

입력
1991.10.04 00:00
0 0

○…서울 중랑경찰서는 3일 불법주차단속 요원을 폭행한 오창호씨(46·운전사·폭력 등 전과 10범·서울 중랑구 면목7동 634의27)를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경찰에 의하면 오씨는 지난 1일 상오9시50분께 면목4동 367의6 방약국 앞 주차금지 구역에 세워둔 자신의 서울4 하8597호 스텔라 개인택시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이던 중랑구청 소속 단속요원 최기남양(23)의 얼굴에 차에서 떼어낸 스티커를 붙이고 최양의 동료 이은선양(23)의 시가 27만원짜리 단속용 카메라를 길바닥에 내팽개쳐 망가뜨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