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NA 보도【테헤란 AFP 연합=특약】 이라크에서 사둔·하마디 전총리가 개입된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으나 실패,76명의 장교가 처형됐다고 이라크의 반정부 라디오방송이 3일 보도했다.
이란관영 IRNA통신은 이라크의 반정부 라디오방송인 「혁명 이라크」 방송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쿠데타실패후 이라크 군부는 전전긍긍한 가운데서도 반란 분위기에 지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마디는 9월중순 총리직에서 전격 해임됨과 동시에 이라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혁명평의회위원직도 박탈됐으나 이에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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