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개 신용카드사의 6개월 이상 악성 연체총액이 2천5백억원을 넘어서 카드사들이 연체자들의 소유재산 추적에 나서는 등 부실채권의 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3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8개 카드사의 6개월 이상 연체금액은 2천6백2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별로는 ▲국민카드 5백60억원 ▲비시카드 1천4백85억원 ▲환은카드 3백23억원 ▲장은카드 6천만원 ▲엘지카드 1백8억원 ▲삼성카드 1백4억원 ▲아멕스카드 38억원 ▲다이너스카드 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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