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1일 신모델 프린스에 이어 수퍼살롱을 개발,이달중순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로얄시리즈의 대체차종인 V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자모델로 개발된 수퍼살롱은 GM홀덴사의 배기량 1천9백88㏄짜리 다중연료 분사방식 엔진을 장착한 후 륜구동형으로 실내온도를 자동조절하는 장치를 갖추고 있는데 대우측은 안정성을 높이고 실내소음을 극소화시켰다고 밝혔다.
가격은 수퍼살롱이 1천6백90만원,운전석 파워시트·액정식 계기판·컴퓨터브레이크시스템·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 등이 추가된 수퍼살롱브로엄(중세유럽의 유개마차)이 2천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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