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한국과 일본,미국이 합작으로 베트남에 서방측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자동차 생산공장을 설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 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일본의 공작기계 수입상사인 셰이로머시너리자판과 미국의 무역회사인 세이욘·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중공업부와 합병으로 하노이에 승용차,트럭,버스 등의 제조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기술지도는 한국의 자동차부품 제조회사가 담당하고 있다고 했으나 회사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는 트럭·버스 등을 1년에 1천대씩 생산하며,이름은 「메콩·코퍼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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