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은 28일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문제와 관련,『국정감사이후 10월9일이나 16일의 당무회의에서 당선거법 개선소위가 마련한 개정안을 토대로 당론을 확정할 방침』이라면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당론이 확정되는대로 오는 10월중순부터 대야협상을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장은 이어 『민자당의 선거법 개정안에는 중앙선관위가 제시한 선거공영제 확대방안,선거운동 기간단축 등을 포함시켜 선거운동 방법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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