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에 따라 경제협력교류가 촉진될 것에 대비,수출입은행안에 가칭 남북기업 교류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정부는 또 대북한 직접투자의 손실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출입은행에 기존 남북협력기금과는 별도로 5백억원 규모의 남북투자협력기금을 설치키로 했다.
남북기업교류센터는 대북투자 및 직교역과 관련한 각종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하는 기구로 정부와 민간업계의 공동출연방식으로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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