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총리 등 각료들의 야스쿠니(정국) 신사공식참배는 위헌이라는 일본 최고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는 25일 이와데(암수)현 지사가 제기한 특별항고를 이유없다고 기각,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참배가 위헌이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야스쿠니소송이라 불리는 이 소송은 주민들이 집단으로 제소한 것으로 최종판결이 크게 주목돼왔는데 12년만에 위헌판결이 확정됨으로써 내년 8월부터 각료들의 야스쿠니 공식참배여부가 크게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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