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은 25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조기 고등어 오징어 명태 삼치 등 5개 주요 수산물중 지난 6월 현재 고등어를 제외한 4개 품목의 국내가격이 국제가격보다 크게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조기는 도매기준 국내가 ㎏당 8천7백95원으로 국제가(2천65원)보다 4배 이상 비싸고 오징어도 국내가격이 2천1백45원으로 국제가 9백44원보다 2배이상 비쌌다. 명태는 국내가가 6백50원으로 국제가보다 2백6원이 비쌌으며 삼치는 1천3백47원으로 국내가각 국제가보다 1백22원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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