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검 특수부 양인석검사는 24일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신대 입시부정사건 결심공판에서 당시 재단이사장 서완선(69),의학부장 이승도피고인(55) 등 3명에 대해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3년씩을,당시 의료원 행정부장 서판수피고인(48)과 교무주임 김건영피고인(45)에 대해 징역 2년과 1년을 각각 구형했다.서피고인 등 4명은 지난 88학년도 고신대 의예과 정원 80명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13명을 선정,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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