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 독점기사 제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매주 49개 국어로 1천2백여 시간의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는 VOA는 전세계에 1억1천만 이상의 청취자를 지난 미정보처(USIA) 산하의 국제방송망 입니다. 1942년 첫 전파를 발사했던 VOA는 특히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대외정책에 관해 책임있는 논평과 보도를 하는 매체로 정평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VOA와 함께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긴밀한 한미양국의 현안을 올바르게 진단,분석,전망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쏟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