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공등 평화회담 불참 밝혀【헤이그 로이터 AFP 연합=특약】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고 세르비아공은 EC(유럽공동체)의 평화유지군 파견을 거부했다고 덴코·말레스키 마케도니아공 외무장관이 19일 밝혔다.
또 유고 연방군과 교전중인 크로아티아공과 슬로베니아공은 휴전이 준수될때까지 EC가 중재한 평화회담에 불참할 것이라고 디미트리·루펠 슬로베니아공 외무장관이 말했다.
말레스키 마케도니아공 외무장관은 이날 『평화회담에서 마케도니아공은 EC의 평화유지군 파견에 찬성했지만 세르비아공은 반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르비아공 출신의 예비군을 중심으로 편성된 대규모 병력이 70대 이상의 탱크부대와 함께 크로아티아공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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