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호화사치 생활이나 음성불로 소득의 혐의가 있는 고홍명 한국빠이롯드전자 회장,이주용 한국전자계산대표 등 16명과 이들이 소유한 10개 기업체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하고 있느 것으로 밝혀졌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의 호화과소비 규제방침에 따라 각종 자료를 토대로 내사를 벌여온 점과 고회장 등 9명은 과도한 호화생활의 혐의가 짙고 나머지 7명은 음성불로 소득의 혐의가 있어 이들과 소유기업체,가족들의 탈세여부에 대해 특별세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청 ▲한국빠이롯드전자회장 고홍명 ▲중경종합건설 대표 신민수 ▲한국전자계산대표 이주용 ▲시계제조업체 로만손대표 김기문 ▲기념품제조업 868대표 곽계순(여) ▲김상조,김진순,이경채,송관용
◇중부청 ▲경안모방대표 송문식 ▲남북전기대표 강영식 ▲한국빠이롯드화학임원 이원모,김승욱
◇광주청 ▲삼호축산 이국현 ▲명화극장 안향환
◇대구청 ▲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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