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만5천명… 사립대에만 2만명/교육부 국감자료전국대학의 시간강사는 2만5천25명으로 이들이 받는 강사료는 시간당 8천원에서 2만3천원까지는 큰 차이가 나고있다.
16일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대학별 시간강사 현황」에 의하면 현재 각 대학에 재직중인 시간강사는 국립대 5천2백25명,사립대 1만9천8백명으로 포항공대에는 시간강사가 1명도 없는 반면 한양대는 무려 8백99명을 채용하고 있다.
강사료는 한양대 한남대 삼육대 등 사립대가 국공립 최저기준인 8천5백원에도 못미치는 8천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반해 국립 부산대는 1만1천5백∼2만3천원까지는 가장 많이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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