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6일 전국 25개 유흥·향락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가가치세 입회조사를 통해 탈세혐의가 드러난 8개 업체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조사대상 업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명월 등 4개 룸살롱과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등 3개 나이트클럽,1개 카바레 등이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서울 등 6대 도시에 있는 27개 유명 대형음식점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 입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입회조사가 진행중인 업체는 서울 12개소를 비롯,경인지역 4개소,부산 5개소,대구·대전·광주 각 2개소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