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러시안 룰렛게임」과 관련,중과실치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경찰관 3명중 2명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대구지검 항소2부(재판장 김병찬 부장판사)는 14일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이경호 피고인(28·대구 동구 신천2동 566의 66)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이피고인에게 1심보다 6월이 낮은 금고 3년6월을,같은 경찰서의 김경호(29·남구 대명6동 942의 21),최종철 피고인(25·남구 대명4동 3047 의 25)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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