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원상사 대표이사등 주가조작 검찰에 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원상사 대표이사등 주가조작 검찰에 고발

입력
1991.09.14 00:00
0 0

증권감독원은 13일 중원상사 대표이사겸 대주주인 강재영씨와 자금과장 박민흠씨 등 2명을 주식시세 조종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감독원에 따르면 강씨 등은 자사주식의 주가관리와 유상증자의 원활한 납입을 위해 지난해 9월13일∼10월13일 및 지난 4월22일∼7월15일에 63회에 걸쳐 시세를 조종,주가를 주당 6천∼7천원으로 끌어올린 혐의이다.

강씨 등은 이 과정에서 ▲종가상승을 위한 장종료 무렵의 고가매수 주문 ▲시초가 상승을 위한 입회개시초 고가 매수주문 등의 수법으로 모두 1만8천20주를 불법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