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부터 5일간국방부 주최 「91 서울 국제무기 박람회」가 11월20∼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 전시장에서 우리나라를 비롯,미·영·독 등 13개국 1백20개 기업의 참가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각국의 소형무기·미사일·전투기 등 최신예무기들이 전시되는데 세계 주요무기 수입국인 사우디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의 구매관계자들도 참여,한국 방산제품의 제3국 판매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련도 참가할 뜻을 비쳤으나 한미 관계를 고려,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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