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탄 30명 적발/10명 사기등 혐의 구속서울지검 서부지청은 12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다른사람이 운전한것처럼 거짓신고,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범 30명을 적발,이중 (주)남일특수강 영업부장 김영기씨(39·인천 북구 계산동 140) 등 10명을 사기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사고운전자와 차량을 바꾸거나 사고뒤 보험에 가입하고도 사고전에 가입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권혁규씨(28) 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파발대리점 직원 이용배씨(42)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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