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유가 쌍용정유에 이어 중동산유국의 석유회사와 합작을 추진,중동산유국의 대한투자가 본격화 되고있다.12일 동자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극동정유의 대주주인 장홍선 전 사장은 증자자금 조달을 위해 최근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사의 자회사 아부다비국제석유투자회사(ADIPIC)와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합작투자는 장전사장이 연말까지 증자해야할 7백50억원 가운데 ADIPIC사가 2백50억∼5백30억원을 인수,10∼20%선의 지분참여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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