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연합】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11일 유엔이 내전을 겪고있는 유고에 군대를 파견,전투당사자들간의 완충군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미테랑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엔이 법적인 이유나 다른 이유 때문에 군대를 파견할 수 없다면 유럽공동체(EC)가 교전당사자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군대를 파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련연방 해체에 따른 핵안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소·불·영간의 4자회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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