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성격에 논리적 분석력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언론인 출신. 정계입문이 늦은데다 5공때 정치규제에 묶여 재선에 불과하나 자타가 공인하는 정계중진. 김대중 총재가 능력을 인정하는 드문 측근으로 사리가 분명하다는 평.88년의 언론청문회때 날카로운 논객의 진가를 발휘했고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시절에는 필명을 날렸다. 박경자씨(56)와 1남2녀.
▲전북 김제·60세 ▲서울대 독문과·미하버드대 수료 ▲한국일보 편집국장 ▲관훈클럽총무 ▲신민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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