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기자】 올들어 부산항에 외제 고급승용차 고가전자제품 등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10일 부산본부세관에 의하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부산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수입된 전자제품은 (주)대우전자 등 3개 업체가 수입한 컬러TV가 3천6백13대(미화 2백3만8천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59% 늘어난 것을 비롯,해태전자(주) 등이 수입한 냉장고가 4천43대(미화 1백28만9천달러) 세탁기가 7천9백11대(미화 1백71만5천달러)에 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