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김형곤씨(31)는 지난달 31일 (주)문화방송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제기.김씨는 문화방송이 지난해 9월8일 9시 뉴스시간에 「연예가 독버석 구속」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비룡기획을 통해 양종철씨(31) 등 후배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갈취했다고 보도,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막대하다고 주장.
김씨는 소장에서 『경찰조사 결과 무혐의로 밝혀졌으나 이 보도로 10여년간 연예계에서 쌓아온 명예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배상금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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