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특약】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소련의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예프게니·프리마코프와 알렉산데르·야코블레프 등 두 측근을 중동과 독일 등 두곳에 특사로 파견했다고 소련 외무부의 비탈리·추르킨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추르킨 대변인은 이 두 특사의 파견은 이들 국가들과 소련과의 협력과정에서 무엇이 가능한 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르킨 대변인은 프리마코프 특사의 중동파견과 관련,이는 중동평화회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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