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6일 부산체신청이 시작한 「개구리잡이 5소년」 찾기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산하 8개 체신청소속 우편집배원 1만2천여명 전원이 참여토록 하라고 지시했다.체신부는 집배원들이 우편물 배달을 하면서 어린이 찾기를 벌이고 부산의 경우처럼 규격봉투사용 홍보전단의 뒷면을 활용,어린이찾기 전단을 만들어 배포하거나 주민들에게 우체국,우편취급소 등을 신고처로 활용케 하는 등 지역별 특성을 살려 실종어린이들 찾기를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체신부는 또 체신청별 활동상황을 10월말까지 보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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