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어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식품수입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차원의 식품가공 육성제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강수기 경제분석실장은 6일 축협중앙회에서 열린 농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및 품질관리대회에서 최근들어 식품가공산업의 국민경제적 의의가 중요해지고 있으나 이와관련된 법적제도는 60∼70년대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다고 지적,식품가공산업 육성제도가 식품위생을 철저히 하고 품질을 개선하여 경제적 역할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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