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짧아 체증 사상최악” 예상추석 연휴기간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간에 8톤이상 화물차의 통행이 전면통제된다.
경찰청은 5일 추석 연휴(21∼23일) 귀성객 교통대책을 확정,이 기간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중부고속도로 동서울곤지암간의 근거리 차량운행을 전면통제하고 정체가 극심할 경우에 경부고속도로 안성이북의 8개 인터체인지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 인터체인지의 진입을 통제키로 했다.
경찰은 또 경찰사이카를 집중배치,노견운행과 비상 활주로 운행차량을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지난해에 비해 연휴가 3일로 줄어든데다 귀성차량도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60여만대가 될것으로 보여 사상최악의 교통체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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