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재영기자】 한국일보사는 5일 각계에서 보내온 수재의연품 2차분을 울산시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수재의연품은 이불 모포류 3백20장,커먼프라자 의류 6백32점,강숙희 레이디스웨터 의류 7백37장,엘칸토 구두 5백88켤레,허리우드 어패럴의류 4백50점,에스콰이어 캐주얼 구두 1천켤레를 모두 1억3천3백46만원어치다.
한국일보사는 지난달 31일 수재의연품 1차분 5천6백80만원어치를 경남도에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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