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김청씨의 어머니 김영희씨(48·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아파트)에 대한 무고혐의 고소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송파경찰서는 5일 김씨의 혐의사실을 확인하지 못함에 따라 이 사건을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경찰은 고소인 김유자씨(31·여)가 김영희씨에게 빚진돈 일부를 갚았다는 주장을 확인할 결정적 증거가 없고 당사자끼리의 주장이 엇갈려 동일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에 넘겨 병합수사토록 했다.
김영희씨는 자신으로부터 빌린돈을 갚지않아 사기혐의로 이미 검찰에 구속돼 있는 김유자씨가 지난 7월 『돈을 받고도 부인한다』며 맞고소함에 따라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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