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5일 휘발유값 자유화 이후 정유사간 주유소간의 담합 행위 등 부당한 가격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협회 등과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6일부터 현장단속에 나서기로 했다.지난 1일 휘발유값이 자유화된 이후에도 정유사들은 휘발유 공급가격을 종전대로 유지하고 있어 담합의혹이 크고 일부지역 주유소에서도 휘발유가격 담합인상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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