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정순룡씨(69·함양)는 『경남도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민선교육위원회 의장으로 소신있게 일해 보겠다』고 말한 정의장은 구해인대학을 나와 52년 국민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학무과장을 거쳐 88년 1월부터 91년 7월까지 관선 교육위원을 지내는 등 42년간 교계에 몸담아 왔다.
강한 추진력과 함께 자상함과 아량을 두루 갖춘 내유외강형. 가족으로는 김증생씨(70)와 사이에 6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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