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의 새 모습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경북도교위 초대의장으로 선출된 최정석씨(67·전 포항교육장)는 당선소감으로 교육개혁을 강조했다.최의장은 『지금까지 중앙정부의 지시일변도의 교육행정으로 교육현장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교육행정의 민주화 ▲입시위주 교육에서 탈피한 전인교육 ▲기초과학교육 충실 등을 강조했다.
44년 대구사범을 졸업한 뒤 교육계에 투신,김천·포항시 교육장,포항여고 교장 등 45년간 교직에 몸담아 왔다. 권헌규씨(65)와 1남5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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