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병원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환자 김용온씨(31)를 도우려는 온정은 2일에도 계속됐다. 이날 한국일보사에는 회사원 김모양(30)이 30만원,김우일씨(45·사업·서울 송파구 문정동)가 10만원,양웅석씨가 10만원을 온라인 송금해왔다.또 윤유경씨 4만원,익명의 독자가 3만원,심재욱씨가 3만원,김진섭씨가 2만원,정운구씨가 2만원,롯데기공 직원이 1만2천원,홍길도씨가 1만원을 각각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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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환자 김용온씨(31)를 도우려는 온정은 2일에도 계속됐다. 이날 한국일보사에는 회사원 김모양(30)이 30만원,김우일씨(45·사업·서울 송파구 문정동)가 10만원,양웅석씨가 10만원을 온라인 송금해왔다.또 윤유경씨 4만원,익명의 독자가 3만원,심재욱씨가 3만원,김진섭씨가 2만원,정운구씨가 2만원,롯데기공 직원이 1만2천원,홍길도씨가 1만원을 각각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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