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내 법정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야쿠자 두목이 국내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2일 하오 부산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황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부산지역 최대폭력조직 칠성파 두목 이강환 피고인(48)에 대한 범죄단체조직죄 등에 관한 7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측 변호인이 증인으로 신청한 일본 야쿠자조직의 하나인 사카우메파(주매)의 방계조직인 가네야마파(금산) 두목 가네야마·고사부로씨(금산 경삼랑)를 증인으로 채택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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