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충북교육의 지체현상을 과감히 극복해 나가겠습니다』교육위원 10명중 7명의 지지로 의장에 뽑힌 김영세씨(59·청주교육청)는 지방교육 현실을 『19세기의 교실에서 20세기의 교사가 21세기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5년 청주상고 교사로 출발,대성중 대성여상 청주상고 교장을 역임하는 등 33년11개월의 교직 경력을 살려 작은 일부터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대 법대졸. 조복행씨(57)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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