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육위 의장으로서 책임감이 앞섭니다.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 큰 머슴역할을 하겠습니다』대구시교위 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길우씨(67·대구 남구)는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와 의사를 적극 수렴,반영하고 교육감이 소신대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장은 이와함께 『교육자치제 이념을 정착시키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주가 고향인 이의장은 경북도교위 장학사·장학관·경북여고 교장 등을 역임.
최맹식씨(62)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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