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위 의장으로 선출된 윤병혁씨(66)는 충남 청양출신으로 44년 대전사범을 졸업,대전과 충남지역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를 두루거친 교육전문가.윤의장은 『도시개발계획과 교육시설계획을 함께 추진하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생동하는 학교를 만들며 교직원과 시민여론을 폭넓게 수용,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장은 대전지역 교육과제를 잘 알고 있는데다 평소 애착을 가져 왔으며 교원들과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전아순씨(67)와 1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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