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최해운특파원】 31일 실시된 싱가포르 총선에서 오작동 총리가 이끄는 집권 인민행동당(PAP)이 예상대로 압승,지난해 11월 물러난 이광요 전 총리의 뒤를이은 오작동 총리가 후계자로 자리를 굳혀 향후 5년간 다시 집권하게 됐다.총 81석의 국회의원중 42개 단일의석을 뽑은 이날 선거에서 집권 PAP는 지난 88년 선거에서 확보했던 41석과 총유효투표수의 62% 이상을 무난히 획득할 것으로 관측통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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