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인천대 학생 1백50여명은 29일 하오4시께 학교재단인 선인학원(이사장 심창유)의 비리에 대한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요구하며 본관 2층의 총장실과 부총장실 등을 점거,농성에 들어갔다.학생들은 이날 하오3시께 교내 학생회관앞 통일광장에서 「학원자유화 투쟁선포식」을 가진뒤 본관 2층 총장실과 부총장실,학생처장실 등을 점거,「무능한 재단이사장 및 총장퇴진」 「교수임용시 나타난 재단측의 비리에 대한 교육부의 특별감사실시」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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