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추석절을 전후한 9월20일∼24일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5일간 4백60만6천명을 수송키로 했다.교통부는 이 기간에 임시 열차 5백74개에 4천5백5량을 신설하고 여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6백4개 열차에 7백83량을 더붙여 모두 3천5백64개 열차에 2만1천3백98량의 객차를 운행하고 고속버스는 예비차 3백14대 모두를 활용하는 등 교통수단별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의 수송목표 4백60만6천명은 4백50만5천명이었던 지난해보다 10만1천명 늘어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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