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잔류단자사와 16개 지방단자사 등 24개 투자금융 회사들은 27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영남·경일투금은 무배당을,나머지 22개 단자사는 10∼14%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동양투금은 사장에 한동익 전 동양증권 사장을,삼희투금은 회장에 이기웅 전 총청은행장을 각각 영입했다.
전북투금은 이강희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후임 사장에 김백준 전 국제종합금융 부사장을 선임했다.
부산투금은 허남목 전 럭키증권 사장을,경남투금은 김정식 전 사조상호신용금고 사장을,인천투금은 조왕제 전 서울신탁은행 감사를 사장으로 영입했으며 경수투금은 남상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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