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의 대우자동차,한일그룹의 경남모직,고합그룹의 고려석유화학,조양상선의 삼익종합운수가 26일 여신한도 관리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주력업체로 선정됐다.이들 4개 그룹 계열사의 주거래은행인 한일은행과 서울신탁은행은 주력업체 추가선정 마감일인 이날 계열사별로 심사를 벌인결과 이들 4개사가 선정기준에 해당돼 주력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0대 그룹의 주력업체는 지난 5월말 이미 선정된 72개사를 포함,모두 74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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