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6일 10·13 대범죄전쟁선포 1주년까지 시국사범과 조직폭력배 검거를 위한 「범죄소탕 50일작전」을 선포했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전 외근경관이 총기를 휴대,우범지대 순찰을 강화토록하고 각종 수배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경찰은 매주 1회 이상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집중 검문검색도 실시키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대범죄 전쟁선포이후 시국사범 수배자는 1백3명중 40명을 검거했고 중요 조직폭력배는 97명중 6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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