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위탁영농회사 설립농민에 대한 회사경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최근들어 농촌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사를 대행해주는 위탁영농회사가 늘어나고 있으나 설립자 대부분이 30∼40대의 영농후계자들로 영농기술은 뛰어난데 반해 회사경영능력이 뒤떨어져 재무관리,회계관리,조세제도 등 회사경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우선 26일부터 28일까지 정부에서 보조지원한 16개 위탁영농회사와 자율설립된 25개 회사를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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