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5일 전노협 선전국원 고성범(32) 노동조합 기업경영 분석연구 상담소 사무국장 이은경씨(33·여) 등 재야노동단체 회원 6명을 연행,조사중이다.연행자 가족에 의하면 겅찰청 보안분실 소속이라고 밝힌 수사관들이 24일 새벽 고씨를 자택에서 연행한데 이어 25일 하오 나머지 5명을 각각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연행해 갔다.
경찰은 또 25일 밤 영장없이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이씨의 집 등을 수색,컴퓨터 디스켓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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