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식시장은 전날의 급락세가 진정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3포인트 떨어진 6백67을 기록했다.전날 나돌았던 금융사고설 등 악성루머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며 매수세가 급증,개장직후 주가지수가 8포인트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에 따라 경제매물이 크게 늘어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반 주가지수가 5포인트 이상 떨어지자 다시 반발매수세가 가세,하락폭이 줄어드는 등 극히 기술적인 움직임을 보인 하루였다.
업종별로도 특이한 업종없이 전업종이 보합권에서 시세가 형성됐다.
거래량도 토요일 단일장으로는 적절한 수준인 1천5백60만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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