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서 26일까지 계속중국 하얼빈동포 어린이를 위한 학교설립 기금마련 자선바자가 2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시작돼 이날 하루동안 1만여명이 몰리는 큰 성황을 이뤘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상표의 숙녀의류,신사복,아동복,피혁제품 등이 이 백화점 7층 상설매장과 각층의 특별매장에서 시중가격의 50∼60% 싸게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되는 수익금 2천여만원은 중국 하얼빈 현지로 보내져 유치원·국민학교 등 교육시설을 짓기위한 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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