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통정현장 녹음” 주부협박 돈뜯은 50대 영장(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통정현장 녹음” 주부협박 돈뜯은 50대 영장(표주박)

입력
1991.08.21 00:00
0 0

○…서울 송파경찰서는 20일 카바레에서 만난 주부와 정을 통한뒤 정사현장에서 녹음한 테이프를 남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7백50만원을 뜯어낸 이병국씨(50·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85동504호)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89년 1월 서울 송파구 송파동 S카바레에서 만난 유모씨(41·여)를 인근 여관으로 유인,정을 통한뒤 『사업밑천을 대주지 않으면 녹음테이프를 남편에게 보내 가정을 파탄시키겠다』고 협박,같은해 7월 2백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해말까지 세차례에 걸쳐 모두 7백50만원을 뜯어낸 혐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